
여행 가이드
떠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것만 추렸습니다. 공개 자료를 조사해 정리한 내용입니다.
성경과 역사
아카바는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 도시로, 16세기 초 맘루크 시대의 아카바성이 남아 있습니다. 성경은 솔로몬이 엘랏 곁 홍해 물가의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다고 기록하며, 에시온게벨은 오늘날 아카바·엘랏 부근으로 여겨집니다.
여행 팁
- 사우디에서는 하클과 아카바 사이의 두라 국경으로 넘어옵니다. 국경 운영 상황은 출발 전에 확인합니다.
- 해안을 따라 산호초가 이어져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시내의 아카바성과 아랍 봉기 광장은 가까이 붙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.
- 사우디 국경
- 두라 국경
출처 (2026-09-29 확인)Ezion-Geber - WikipediaAqaba - WikipediaDurra Border Crossing - Wikipedia
아카바(Aqaba) 는 요르단 최남단, 홍해 아카바만 북쪽 끝에 자리한 요르단의 유일한 해안 도시이자 아카바주의 주도입니다.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는 이스라엘의 에일라트가 마주하고 있습니다.
고대에는 엘랏(Elath) 이라 불렸고, 헬레니즘 시대에는 베레니케, 로마 시대에는 아일라(Aila) 로 불렸습니다. 지금의 이름 ‘알아카바’ 는 ‘아일라의 고갯길’ 이라는 뜻의 옛 이름을 줄인 것입니다.
3세기 말~4세기 초(293~303년 무렵)에 지은 아카바 교회는 처음부터 교회로 지은 건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16세기 초 맘루크 시대의 아카바 성채와 1917년 아랍 봉기 때의 아카바 전투 기억도 이 도시에 남아 있습니다.
성경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여정의 끝 무렵 에시온게벨에 진을 쳤다가 떠났고 (민수기 33:35–36), 아라바 길로 엘랏과 에시온게벨 곁을 지났다고 기록합니다 (신명기 2:8).
또 솔로몬 왕이 “에돔 땅 홍해 물가의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” 에서 배들을 지었고, 히람의 사공들과 함께 오빌로 가서 금을 실어 왔다고 전합니다 (열왕기상 9:26–28). 에시온게벨과 엘랏은 오늘날 아카바와 에일라트가 맞닿은 만 북쪽 끝 일대로 여겨지며, 아카바 바로 서쪽의 텔 엘케레이페(Tell el-Kheleifeh) 유적을 에시온게벨로 보고 있습니다.
오늘날 방문객들은 해안을 따라 산호초가 이어진 맑은 바다와 시내의 아카바 성채를 함께 둘러보며, 광야 여정과 솔로몬의 뱃길이 시작되던 홍해의 관문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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